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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 33회에서는 대구 막창의 숨겨진 맛집, 진해숯불막창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손꼽는 로컬 맛집으로, 특히 소의 두 번째 위 부위인 희귀한 절창을 숯불에 구워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40년 전통의 막장과 함께 즐기는 절창과 막창은 잡내 없이 깔끔하며, 숯불 향이 가득해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구 막창의 참맛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전현무계획2 대구 막창구이 절창구이 메뉴
- 소막창 : 11,000원
- 돼지막창 : 10,000원
- 절창 : 12,000원
대구 진해숯불막창의 대표 메뉴는 단연 ‘절창’과 ‘막창’입니다. 절창은 소의 두 번째 위 부위로,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숯불에 구워내어 불맛이 깊게 배어 있어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게 합니다.
막창 역시 잡내 없이 깔끔하고, 특제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최고입니다. 저는 직접 방문했을 때 숯불 향과 촉촉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붐비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전현무계획2 대구 막창구이 절창구이 후기
숯불에 올린 막창이 겉바속쫀으로 익어 한입마다 고소함이 터집니다. 달큰한 기름 향 뒤로 담백한 끝맛이 이어져 물리지 않고, 기름층이 입안을 코팅하지만 동치미로 정리하면 다음 한 점도 신선하게 느껴졌고, 굽는 동안 숯향이 은은히 배어 만족스러운 여운이 남았습니다.
동치미와 채소, 양념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구성의 균형이 좋아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고추와 쪽파를 더해 비빈 장에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배가되고, 양념장의 산미가 과하지 않아 고기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았고, 장맛이 밥과도 잘 어울려 구성의 완성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절창을 처음 맛봤는데 막창보다 부드럽고 향이 단정했습니다. 숯향이 결에 스며 소금만 곁들여도 충분했고, 오래 씹어도 질기지 않아 편하게 먹기 좋았고, 기름기 잔향이 깔끔해 술안주로도 부담이 없었고, 와사비를 살짝 더하면 고소함이 선명해져 맛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담백함을 좋아하신다면 특히 추천드립니다.
1인 기준 기본 구성이 넉넉해 추가 없이도 배가 찹니다. 사이드와 함께 먹으면 템포가 좋아지고, 굽는 동안 직원이 타지 않게 살펴줘 마지막 한 점까지 상태가 일정했고, 불판 교체 주기도 적절해 탄 향이 덜했고, 반찬 리필이 빨라 식사 흐름이 끊기지 않아 끝까지 편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만감과 만족감이 균형을 이뤘습니다.
가격은 이 근처 평균과 비슷하지만 손질과 굽기의 완성도가 높아 체감 만족이 큽니다. 불 세기 조절이 매끈해 식감이 균일했고, 담백함과 고소함의 균형이 명확했고, 소금장 한꼬집만으로 맛의 윤곽이 살아났고, 고추와 마늘을 곁들이면 풍미가 또렷해져 취향 조절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초벌 후 테이블에서 마무리해 실패 확률이 낮았습니다. 연기 흡입이 잘 되는 편이라 쾌적했고, 타기 직전의 타이밍을 안내해줘 초보자도 적정 굽기를 쉽게 맞출 수 있었고, 연기가 과하게 차오를 때는 흡입을 세게 올려줘 쾌적했고, 고기가 마르지 않도록 기름을 적절히 두르며 구워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니 대기 없이 착석했습니다. 피크에는 웨이팅이 생기는 듯해 여유 있게 움직이는 편이 좋고, 회전은 빠른 편이라 대기 체감은 길지 않았고, 대기는 길지 않았지만 자리 선택 폭이 넓지 않아 일행이 많다면 조금 일찍 오는 편이 좋겠고, 회전이 빨라 체감 대기는 짧았습니다.
잡내가 거의 없어 내장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부담이 적었습니다. 숯향 중심의 담백한 맛이라 동치미와 조합이 좋고, 막국수나 밥과도 조화가 안정적이었고, 끝맛이 무겁지 않아 후식 없이도 정리가 되었고, 남은 기름은 채소와 함께 마무리해도 즐거웠습니다. 담백한 육향을 선호한다면 더욱 맞을 듯합니다.
노포 느낌의 내부가 편안했고 좌석 간격이 적당해 대화가 쉬웠습니다. 숯불 특성상 약간의 연기는 있으니 외투는 가방에 넣는 걸 권하며, 전반적인 청결도는 양호했고, 바닥과 테이블 정리가 빠르게 이루어져 위생적으로 느껴졌고, 물과 집게 같은 기본 도구도 깔끔히 관리되어 신뢰가 갔습니다.
대로변과 가까워 길 찾기가 쉽고 버스 접근도 괜찮았습니다. 근처 정류장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해 모임 장소로 정하기 편했고 택시 승하차도 수월했고, 주변에 이동 동선이 복잡하지 않아 합류가 쉬웠고, 근처 버스 배차가 잦아 늦은 시간에도 귀가가 수월했습니다. 동선이 비교적 넓어 이동이 편했고 아이동반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매장 앞과 주변에 주차 선택지가 있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만차일 땐 조금 돌아야 하지만 도로 폭이 넓어 진입이 어렵지 않았고, 주차 안내도 비교적 친절했고, 동행 차의 크기가 커도 진입이 어렵지 않았고, 안내에 따라 일렬로 세우면 회전이 빨라 대기 차량이 생겨도 금세 해소되었습니다. 진입과 출차가 수월해 주차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요청에 빠르게 반응해 식사 흐름이 막힘없었습니다. 반찬 리필과 불판 교체 타이밍이 적절했고, 설명도 상세해 처음 방문해도 헤맬 일이 없었고, 과한 영업 멘트 없이 필요한 설명만 해줘 편안했고, 요청했던 굽기 세기도 즉시 반영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비스 응대가 안정적이라 재방문 의사가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막창은 두께감이 좋아 겉면은 바삭하게, 속은 쫀득하게 살아 있습니다. 소금과 양념장, 와사비를 번갈아 곁들이면 맛의 레이어가 뚜렷해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었고, 기름이 떨어지며 불맛이 살아나도 쓴맛이 적어 계속 손이 갔고, 첫 점과 마지막 점의 완성도가 거의 같아 인상이 좋았습니다. 끝까지 온도와 식감이 유지되어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절창은 결이 균일해 씹을수록 고소함이 번지고 담백한 뒷맛이 남습니다. 과한 양념 없이도 존재감이 뚜렷해 술안주로도 좋고, 부담 없이 계속 손이 갔고, 담백함이 주가 되지만 기름 향의 달큰함이 오래 남아 술과의 페어링이 훌륭했고, 과한 양념이 없어 다음 날에도 부담이 덜했습니다. 상차림의 균형이 좋아 마지막까지 물리지 않았습니다.
반찬 수는 많지 않지만 동치미와 채소가 핵심을 잘 잡아줍니다. 기름진 풍미를 깔끔하게 정리해 다음 한 점이 다시 맛있어지고, 식사 속도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동치미 국물의 청량감이 느끼함을 지워주고, 채소쌈을 곁들이면 식감 대비가 생겨 한 판 내내 리듬감 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불판을 자주 교체해 탄맛이 끼지 않고 끝까지 깔끔합니다. 기름을 적당히 빼며 구워 담백함이 살아나고, 식감이 무겁지 않아 마무리까지 편안했고, 기름층을 살짝 날리며 구워 텁텁함이 덜했고, 불판의 기울기가 적당해 기름 배출이 자연스러워 맛이 점점 더 깔끔해졌습니다.
소금구이로 시작해 양념을 더하면 풍미가 단계적으로 확장됩니다. 첫 접시는 담백함을 확인하고, 이후에는 매콤새콤하게 변주를 주니 취향 따라 조절하는 재미가 있었고, 마늘과 고추를 곁들여 한 점, 양념장에 찍어 한 점, 소금에만 한 점 식으로 구성을 달리하니 접시가 비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추나 마늘을 더하면 맛의 폭이 넓어집니다.
양 대비 가격 만족도가 높아 소규모 모임에 알맞았습니다. 내장 특유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손질 상태가 깔끔해 처음 드시는 분도 도전하기 좋겠고, 기름기 많은 부위를 걱정했지만 뒷맛이 가벼워 의외였고, 다음 날 속이 편해 관리가 잘된 재료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피크 타임에는 활기가 넘쳐 회식과 친구 모임에 어울립니다. 음악과 소음이 과하지 않아 대화가 가능했고, 서버 동선이 정리되어 불편함이 적었고, 자리 이동 없이도 직원분이 자주 살펴줘 불편함이 없었고, 물과 얼음 보충이 신속해 전반적으로 서비스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밥과의 조합도 좋지만 술안주로 특히 빛났습니다.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 깔끔했고, 동치미로 입가심하면 다시 담백한 맛이 살아나 끝까지 페이스가 유지되었고, 밥을 곁들이면 간이 알맞아 메인 식사로 충분했고, 술안주로만 즐겨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아 마무리가 깔끔했습니다.
처음이라면 절창과 막창을 반반으로 주문해 비교하길 권합니다. 식감과 향의 결이 분명히 달라 취향을 찾는 재미가 있고, 전체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 의사가 생겼고, 취향에 맞는 부위를 찾는 재미가 있어 동행 모두 만족했고, 다음에는 구성비를 조정해 재도전하고 싶다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테이블 각 자리의 연통이 제 역할을 해 연기는 적당히 제어됩니다. 옷 보관 봉투를 받아 사용하니 냄새가 덜 배어 쾌적했고, 자리 정리도 신속해 기분이 좋았고, 연통 각도 조절로 연기가 덜 올라오게 할 수 있어 실내가 쾌적했고, 휴지와 앞치마도 넉넉히 비치되어 편했습니다. 좌석마다 작은 선반이 있어 소지품 놓기 편했습니다.
마감 무렵엔 인기 메뉴가 소진될 수 있어 이른 방문이 안전합니다. 준비 수량이 빠르게 줄어드는 편이라 먼저 주문해 두면 원하는 부위를 확실히 즐길 수 있었고, 폐점 임박 시간에는 주문이 제한될 수 있어 참고가 필요했고, 인기 메뉴는 중간에 소진되는 경우가 있는 듯했습니다.
굽기 타이밍 안내가 체계적이라 초보자도 실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뒤집는 순서와 간격을 따라가면 겉바속쫀이 정확히 구현되어 마지막까지 식감이 안정적이었고, 뒤집는 간격을 지키자 탄맛 없이 바삭한 표면이 완성됐고, 가운데와 가장자리의 온도 차도 적어 굽는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총평하자면 화려한 양념보다 재료와 숯향을 강조하는 스타일입니다. 과장된 자극 없이 담백함이 중심이라 깔끔한 내장을 선호한다면 충분히 만족하실 듯했고, 기본에 충실한 집이라 두세 번은 더 와서 메뉴 조합을 바꿔볼 생각이 들었고, 전반적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음에도 이 조합으로 천천히 즐길 생각입니다.
전현무계획2 대구 막창구이 절창구이 정보
- 식당이름 : 진해숯불막창
- 식당위치 : 대구 남구 성당로 272
- 전화번호 : 053-253-3795
- 영업시간 : 17:00 ~ 01:00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반고개역 2번 출구 638m
- 무료 주차 가능
대구 진해숯불막창은 대구 남구 대명동 성당로 272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가게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노포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테이블 간격이 다소 좁은 편이지만,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 사랑하는 활기찬 공간입니다. 예약을 권장드리며, 저녁 시간에는 대기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접근성과 편의성 모두 뛰어나 대구 막창 맛집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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