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31회에서는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코너를 통해 라이머와 AB6IX 전웅이 함께 성수동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성수동 골목 끝에 위치한 일식당 ‘호감도’입니다.
‘호감도’는 짚불과 숯불을 이용한 다양한 일식 메뉴로 유명하며, 점심에는 덮밥과 우동, 라멘 등 든든한 식사를, 저녁에는 타다끼, 찜, 나베 등 술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특히 닭다리살 짚불구이와 스지찜은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메뉴입니다.
내부는 반지하의 아담한 공간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접근성도 좋으며, 예약을 권장드릴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주차는 불가하니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감각적인 분위기와 정성 가득한 일식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호감도’를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핸썸가이즈 이자카야 정보
- 식당이름 : 호감도
- 식당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9길 8-1 지하1층
- 전화번호 : 0507-1345-9563
- 영업시간 : 월-금 17:00 ~ 24:00 / 토-일 15:00 ~ 24:00
23:000 라스트오더 - 성수역 3번 출구 191m
- 호감도 네이버 예약
- 호감도 인스타그램
- 주차 불가
핸썸가이즈 이자카야 메뉴
| 메뉴 | 가격 |
| 짚불스지찜 | 21,000원 |
| 짚불살치살타다끼 | 25,000원 |
| 호감도 타다키 박스 4종 | 35,000원 |
| 짚불 연어타다끼 | 28,000원 |
핸썸가이즈 이자카야 후기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멜커피를 방문했습니다. 커피 맛은 부담 없이 무난한 수준이며, 나무 가구들이 주는 편안함이 좋았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분위기 중심으로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성수동 대림창고 카페를 찾았는데, 옛 공장 건물을 개조한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문이 커서 인상적이고 내부도 넓고 여유롭습니다. 빈티지한 소품들이 외관과 잘 어울리며, 방문객들이 자주 사진을 찍더라고요. 산책하며 들르기 좋았습니다.
한적한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카페 필살기를 들렀습니다. 타마고산도가 유명하다지만 이날은 모양이 기대 이하였어요. 커피는 평소보다 스타일이 달라 실망스러웠고, 직원 안내도 부족해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성수동 어반소스에 가봤는데, 음료나 빵 가격이 조금 있어 자주 오기엔 부담됩니다. 그래도 햇살 좋은 날 야외에서 여유롭게 먹기엔 딱 좋더라고요. 평일 한적한 시간에 가면 더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뚝섬역 근처에 있는 진작다이닝에서 덮밥과 봉골레 파스타, 모둠카츠를 시켰습니다. 사무실 분위기 같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플레이팅이 눈에 띄었어요. 파스타는 평범했던 반면, 덮밥과 카츠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성수동 중식당 ‘중앙감속기’를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최원석 셰프가 운영한다더니 메뉴마다 정성이 느껴졌어요. 이탈리아풍 중식을 표방하는 만큼 마라크림짬뽕과 봉골레 울면 등 독특한 조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문난성수감자탕에 방문했더니 백종원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감자탕 국물이 얼큰하고 우거지랑 고기가 푸짐해서 좋았어요. 24시간 운영이라 시간 제약 없이 들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성수다락에서 유명한 오므라이스와 로제파스타를 맛봤습니다. 푹신한 계란과 진한 소스가 조화를 잘 이루었고, 매장 분위기도 아늑해서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웨이팅은 있어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성수족발에서 저녁 식사했는데 늘 웨이팅이 있어요. 족발 껍질 부분이 쫀득하고 속살은 부드러워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간단하게 한 잔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 구성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성수 금금 한식집을 다녀왔는데, 예상보다 양이 적고 맛도 가격 대비 실망스러웠습니다. 문어 비빔밥에서 해산물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났고, 서비스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어요. 추천하기엔 부족한 곳이었습니다.
오뚜기식품은 슈퍼마켓 형태의 가맥집이라 독특했습니다. 김치찌개와 계란말이가 푸짐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슈퍼에서 과자나 생필품도 구매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라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소소하게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는데, 호박·흑임자 등 한국 재료를 이용해 만든 디저트가 신선했습니다. 매일 라인업을 SNS에 올린다니,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서 방문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스티살룬에서 새우버거를 먹었더니 새우살이 통통하고 육즙이 풍성했습니다. 웨이팅이 1시간 넘는 경우도 있지만 기다림이 아깝지 않아요. 매장은 세련된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어 사진도 잘 나옵니다.
팩피에서 오징어 리가토니를 시도했는데, 파스타와 오징어 조합이 신선했습니다. 익숙한 맛이면서도 색다른 풍미를 줄 수 있는 민트 고수가 어우러진 메뉴도 인상 깊었어요.
보이어에서 어란 파스타와 은대구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깔끔한 플레이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물의 짭조름한 풍미가 적당했고, 매장 분위기도 세련돼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누메로도스는 주택을 개조한 장소라 내부가 아늑하고 예뻤어요. 까르보나라와 가지그라탕이 모두 무난했고, 와인 콜키지 프리가 가능해 분위기 있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할머니의 레시피 한정식집에 다녀왔습니다. 오픈 주방으로 우드톤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숨뼈국과 불고기 등이 메뉴별로 맛있어요. 작은 정원이 있어 봄·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밀본 손칼국수집에 들렀는데, 한우 사골 육수와 자가제면 칼국수 조합이 깊은 맛을 줍니다. 손만두, 녹두전도 곁들여 나오는데 따뜻한 국물이 속까지 채워줘 만족스러웠습니다.
성수아구찜은 뚝섬역 인근의 아귀 전문점입니다. 선동 아귀를 사용해 살이 통통했고, 국물은 얼큰하고 진했습니다. 아귀 내장과 살의 식감이 좋고, 한그릇 먹고 나니 든든하더라고요.
체다앤올리 브런치 카페를 찾았더니 파니니와 스무디, 샐러드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특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여름 시즌 라떼가 인상적이었고, 매장은 작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앤드밀 샌드위치집은 오전에 가니 이미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바질 크림 고구마 샌드위치는 크림과 속재료가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웠고, 따끈한 그릴 샌드위치도 따뜻하고 풍성한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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