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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계획2’ 2025년 8월 15일 방송된 42회, 통영 맛투어를 하는 편으로 바다의 풍미를 한껏 담은 특별한 맛집들이 소개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이 다찌로 유명한 바로 ‘은하수다찌’였습니다.
통영 하면 떠오르는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가 정갈하게 차려지는 다찌집으로, 신선한 제철 생선회와 바다 내음 가득한 해산물 안주가 코스처럼 이어져 나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소박하면서도 정성이 느껴지는 식탁 분위기 덕분에,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상 가득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어 ‘통영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다찌집’으로 손꼽히는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방송에서 소개된 그 분위기와 매력을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전현무계획2 통영 다찌 모둠해산물 잡어맑은탕 정보
식당이름 | 은하수다찌 |
식당위치 | 경남 통영시 항남2길 25-11 |
전화번호 | 0507-1313-9158 |
영업시간 | 16:00 ~ 21:30 / 20:00 라스트오더 매주 월-화 정기휴무 |
은하수다찌 인스타그램 |
통영 은하수다찌는 시내 중심가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도 넉넉한 편이라 늦은 시간까지 바다의 신선한 맛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예약도 가능해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편안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내부는 아담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한 곳이에요. 현지인 맛집 분위기가 물씬 나서 더욱 신뢰가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전현무계획2 통영 다찌 모둠해산물 잡어맑은탕 메뉴
메뉴 | 가격 |
다찌 2인기본 | 90,000원 |
다찌 3인 | 135,000원 |
다찌 4인 | 180,000원 |
통영 은하수다찌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나오는 다찌 세트입니다. 특히 다양한 제철 생선회를 비롯해 고소한 멍게와 새우, 그리고 담백한 조개 요리가 한상 가득 차려져 있어 해산물 애호가들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더불어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의 해물탕도 빠질 수 없는 메뉴 중 하나인데, 다찌와 함께 즐기면 바다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요리가 신선함과 정성으로 준비되어 있어 식사 내내 감탄하게 되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곳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전현무계획2 통영 다찌 모둠해산물 잡어맑은탕 후기
제철 해산물 위주로 상차림이 이어지는데 회와 문어숙회, 소라와 멍게까지 신선도가 좋아 씹을수록 단맛이 배어났습니다. 술안주로는 간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편안했습니다. 상차림 간격도 적절해 테이블이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얼음 바구니에 담긴 술이 식지 않아 마지막 한 잔까지 상쾌했고, 생선구이와 부침이 따끈하게 이어져 흐름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상차림이 코스처럼 차례로 나와 기다림이 적었고, 광어와 도미 회의 탄력이 좋아 씹을 때마다 단단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뒤이어 나온 생선구이와 부추전이 따끈해 입이 쉬어갈 틈이 없었습니다. 직원분이 먹는 순서를 설명해 주어 초행도 부담이 없었고, 접시 교체가 제때 이루어져 테이블이 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1인 가격에 주류 한 병이 포함되어 계산이 단순했고 체감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술은 얼음 바구니에 담아 주어 끝까지 차게 마실 수 있었고, 안주 양이 두루 넉넉해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과장된 양념 없이 담백한 방향이라 다음에도 같은 구성으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기만 감수하면 재방문 의사가 충분합니다.
항남동 골목에 자리해 중앙시장과 가깝습니다. 도보 이동이 쉬웠고 주변 공영주차장도 있어 접근성은 무난했습니다. 저녁 영업 위주라 일정 조정이 수월했습니다. 라스트오더가 이른 편이니 시간 여유를 두면 편하며, 계산과 안내 동선이 깔끔해 마무리도 매끄러웠습니다. 인근 버스 정류장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예약을 받지 않아 현장 대기를 했지만 회전이 비교적 빨라 체감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명단 작성 후 순서대로 안내되어 혼선이 없었고, 기다리는 동안 수족관을 구경하며 상차림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착석 후에는 음식이 빠르게 이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대기 중 주변 골목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복죽으로 시작해 속을 달랜 뒤 모둠해산물과 수육이 번갈아 나와 질리지 않았습니다. 전체 간이 세지 않아 해산물 본연의 향이 살아 있었고, 비린내 없이 깔끔했습니다. 따뜻한 메뉴가 중간중간 나와 술안주도 과하지 않게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에는 구이와 전이 한 번 더 나와 마무리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진 않지만 북적임이 심하지 않았고 소란스럽지 않았습니다. 직원분들이 그때그때 설명을 더해 주어 초행도 코스를 따라가기 쉬웠으며, 접시 수거와 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져 동선이 깔끔했습니다. 전체 서비스 속도가 일정해 편안했습니다. 물과 얼음도 제때 보충되어 자잘한 불편이 없었습니다.
회는 선도가 좋아 살결이 탱탱했고 문어숙회는 쫄깃한 식감이 돋보였습니다. 중간에 따뜻한 전과 구이가 이어져 속을 받쳐주니 술과 안주의 흐름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과한 양념이 없어 끝맛이 개운해 다음 잔을 부르기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회의 두께가 일정해 마지막까지 식감이 유지된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원수에 맞춰 상이 차려져 음식이 과하거나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남도식 반찬이 곁들여져 맛의 폭이 넓었고, 비린내 없이 깔끔해 해산물 초보도 부담이 덜했습니다. 밥이나 국이 적당히 더해져 든든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상차림 속도도 일정해 접시가 겹치지 않고 차근차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 손님이 몰려 약간 대기했으나 착석 후에는 음식이 순서대로 빠르게 이어져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응대가 차분하고 정돈되어 전체 분위기가 안정적이었고, 테이블 간 소음도 과하지 않아 대화하기 무리가 없었습니다. 회전이 좋아 체류 시간이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대기 안내가 명확해 불필요한 혼선이 없었습니다.
술 중심의 집답게 안주 구성이 충실했습니다. 해산물 비중이 높지만 구이와 전, 수육이 사이사이 받쳐줘 든든했고, 짠맛이나 단맛이 과하지 않아 잔이 자연스럽게 비워졌습니다. 과한 향신료 없이 담백하게 조절된 간이 오래 먹기에도 편했습니다. 구성의 균형이 좋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아 마무리까지 흐름이 좋았습니다.
가격대가 아주 가볍진 않지만 포함된 주류와 풍성한 구성, 신선도를 고려하면 납득할 만했습니다. 과한 양념이 없어 끝맛이 깨끗했고, 남는 음식 없이 알맞게 즐겼습니다. 접객이 과장되지 않아 편안했고 계산 과정도 간단해 마무리가 수월했습니다. 여행 중 한 끼로 충분히 값을 하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테이블 회전이 빨라 단체도 타이밍만 맞으면 가능해 보였습니다. 과하게 시끄럽지 않고 적당히 활기 있어 이야기 나누기 편했으며, 직원 이동 동선이 깔끔해 서비스가 막히는 구간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운영이 느껴졌습니다. 대기 중 실내외 공기 환기가 수시로 이루어져 쾌적했습니다.
밑반찬이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아 회와 잘 어울렸습니다. 멸치무침과 해초류처럼 지역색 있는 반찬이 함께 나와 여행지의 맛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밥과 곁들이면 과음 없이도 든든했고, 전반적으로 간이 절제되어 부담이 적었습니다. 반찬 리필도 빠르게 이루어져 식사 내내 리듬이 유지됐습니다.
직원분이 상차림 흐름과 먹는 순서를 간단히 안내해 주어 처음 방문해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접시 수거와 교체가 제때 이루어져 테이블이 항상 깔끔했고, 물과 컵 보충도 빠릅니다. 과한 친절은 아니지만 담백한 응대가 오히려 편안했습니다. 설명이 명료해 동행의 취향을 맞추기도 쉬웠습니다.
중앙시장과 가까워 낮에는 시장을 둘러보고 저녁에 들르기 좋았습니다. 골목길 초입에 있어 도보 동선이 간단했고, 버스 정류장도 멀지 않아 차량 없이 이동하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야간 조명이 밝아 돌아갈 때 길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여행 동선에 편히 끼워 넣기 좋은 위치라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회 구성은 날마다 조금씩 달라진다고 들었는데 그날 활어 상태에 맞춰 내어오는 듯했습니다. 구성은 유동적이지만 기본 틀은 지켜져 안정감이 있었고, 제철 재료 비중이 높아 신뢰가 갔습니다. 다양한 식감이 이어져 지루함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설명과 함께 내어주니 차이를 비교하며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부침이 느끼하지 않고 바삭해 부담이 덜했습니다. 생선구이는 과하게 태우지 않아 살이 촉촉했고, 따뜻한 메뉴가 사이사이에 나와 속을 편히 덮어줍니다. 차가운 회와 번갈아 먹으니 균형이 좋아 겨울철에도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간이 세지 않아 다음 날에도 입이 편했습니다. 따뜻한 차를 곁들이면 더 좋겠습니다.
술 종류를 고를 수 있어 취향 맞추기 쉬웠습니다. 얼음 바구니와 컵 관리가 깔끔했고, 젓가락과 집게 상태가 좋아 위생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물티슈와 앞접시가 여분으로 준비되어 있어 테이블을 정돈하며 천천히 먹기에 편했습니다. 잔 교체도 빠릅니다. 작은 배려들이 쌓여 전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대기 명단을 적는 방식이라 순서가 명확했고 안내도 친절했습니다. 좌석 동선이 복잡하지 않아 직원 이동이 자연스러워 전반 서비스 속도가 안정적이었습니다. 착석 후 첫 상차림이 빠르게 나와 긴장감이 풀렸고, 이후 흐름도 일정하게 유지됐습니다. 대기 안내 안내판이 눈에 띄어 헤매지 않았습니다.
해산물의 식감이 살아 있어 씹는 재미가 컸습니다. 특히 소라와 멍게가 잡내 없이 산뜻했고, 회의 두께가 일정해 끝까지 식감이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 밑간이 세지 않아 초장 없이도 고소함이 살아나 만족스러운 한 접시였습니다. 상추나 미역과 곁들이면 풍미가 한층 깔끔해졌습니다. 밥과도 잘 맞았습니다.
술이 포함된 가격 구조라 계산이 단순했고 추가 주문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과하지 않은 상차림 덕분에 마무리가 가벼워 이동 일정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인원 구성을 달리해도 균형이 잘 맞을 듯해 재방문 의사가 생겼습니다. 여행 초반에도 후반에도 무리 없이 어울릴 집입니다. 동행 모두 만족했습니다.
관광지 인근이지만 과한 요금 느낌은 크지 않았습니다.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차려져 여행 중 한 끼로 손색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구성과 간이 균형을 이룹니다. 술과 안주의 흐름이 자연스러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편히 머물렀습니다. 포만감이 과하지 않아 다음 일정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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