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핸썸가이즈> 2025년 6월 28일 목요일에 방송된, 29회에서는 배우 박주현, 강훈과 함께 남영동의 저메추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삼겹살 전문점 ‘남영돈’이 등장했는데요, 오픈 키친 스타일의 깔끔한 내부와 초벌구이된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특히 직화 화로에서 숯불로 구워내는 고기는 기름기를 적절히 제거해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했고,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밑반찬과 직접 만든 소스들이 고기의 맛을 한층 더 살려주었습니다. 방송 이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목차
핸썸가이즈 삼겹살 정보
- 식당이름 : 남영돈
- 식당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7
- 전화번호 : 0507-1351-3598
- 영업시간 : 월-금 16:00 ~ 22:00 / 토-일 12:00 ~ 21:00
- 숙대입구역 6번 출구 229m
- 주차 불가
핸썸가이즈 삼겹살 메뉴
메뉴 | 가격 |
삽겹살 | 19,000원 |
목살 | 19,000원 |
가브리살 | 21,000원 |
항정살 | 23,000원 |
잔치국수 | 6,000원 |
핸썸가이즈 삼겹살 후기
아삭한 항정살과 쫄깃한 가브리살을 숯불에 구워내니 입 안 가득 퍼지는 불향이 일품이었습니다. 고기 자체의 질이 좋아 별다른 양념 없이도 감칠맛이 돌고, 함께 제공되는 조개젓과 명란젓 등 젓갈류와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니 타이밍도 완벽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두툼한 삼겹살이 초벌된 상태로 나와 숯불에 올리면 기름이 쏙 빠지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져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으며, 특히 파김치와 조개젓은 고기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재방문 의사 확실한 곳입니다.
목살의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도 기름지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참숯 직화로 고기를 구워내니 불향이 고루 배어 있어 풍미가 뛰어나고, 직원이 구워주는 시스템이라 굽기 상태도 완벽했습니다. 밑반찬 구성도 탄탄해서 쌈 없이도 다양한 조합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항정살의 아삭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가 숯불향과 어우러져 고기의 본질적인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젓갈과의 조화는 물론, 식전부터 식사까지 서비스가 매끄럽고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함까지 갖춘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영동에서 고기 생각날 때 꼭 찾게 될 것 같아요.
숙성 삼겹살의 두께감이 아주 인상 깊고,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육즙이 터지며 입 안에 고소함이 퍼지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명란젓이나 파김치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 더욱 조화롭고, 참숯의 향이 고기에 고루 스며들어 풍미를 더해주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두툼한 가브리살은 구워도 육즙이 살아있어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기름기가 적당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기였습니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시니 최상의 굽기 상태로 먹을 수 있었고, 조개젓이나 명란젓, 파김치 등 사이드가 푸짐해서 한 점 한 점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를 보는 재미도 있고, 직접 초벌구이 후 숯불로 마무리하는 시스템 덕분에 고기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완벽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불향이 입 안에 은은히 남아있어 한 점씩 먹을 때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고, 깔끔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마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정살은 씹는 식감이 독특하고 고소함이 오래 남아 맛있었습니다. 참숯 직화의 깊은 향이 고기의 풍미를 더 살려주고, 기본으로 나오는 젓갈과 파채, 김치 등의 반찬 조합이 훌륭해서 별다른 소스 없이도 충분히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고깃집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목살을 적당히 익혀 한입 넣었을 때 부드러움과 육즙이 동시에 퍼지는 게 인상적이었고, 탄 맛 없이 깔끔하게 익혀져 숯불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구성이었습니다. 직원분이 굽는 속도도 적절했고, 사이드로 나온 파김치와의 조합도 훌륭했습니다. 분위기도 조용해서 대화하며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삼겹살의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히 배분되어 있어 씹는 맛이 좋았고, 초벌 후 참숯에 구워 더욱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삼겹살 이상의 풍미를 자랑하며, 반찬들도 다채로워 고기와 어울리는 조합이 많았습니다.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보였습니다.
쫀득한 식감의 가브리살을 숯불에 구워 먹으니 특유의 고소함과 깊은 풍미가 입 안에 퍼졌습니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셔서 고기 상태를 가장 맛있게 유지할 수 있었고, 밑반찬 하나하나도 신경 써서 준비된 느낌이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항정살은 일반 고기와 다른 독특한 식감 덕분에 식사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불향이 은은하게 베어 있는 고기는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훌륭했고, 명란젓이나 파절이와 함께 먹으면 입 안에서 감칠맛이 폭발했습니다. 식사 끝에는 얼큰한 김치찌개로 마무리해 깔끔했습니다.
두툼한 목살을 직화로 구워 먹으니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부드러워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김치, 명란젓, 조개젓 등과의 궁합도 훌륭해 고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고, 내부가 깨끗하고 쾌적해 데이트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숙성된 삼겹살을 참숯에 올려 구워 먹는 구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초벌된 고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식감의 대비가 좋았고, 다양한 반찬들이 조화를 이루며 고기의 맛을 끌어올려주었습니다. 깔끔한 실내와 세심한 서비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브리살을 참숯에 구워 먹으니 지방이 적당히 빠지면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아났습니다. 고기를 직원분이 알아서 잘 구워주시니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식사할 수 있었고, 기본 반찬 구성도 훌륭해서 다양한 조합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항정살 특유의 아삭함이 살아있고, 숯불에 구워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했습니다.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 오래 남아 여운이 깊었고, 고기에 곁들여 나오는 명란젓과 파김치가 조화를 이뤄 별다른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목살이 꽤 두툼하게 썰려 나와 씹는 맛이 좋고, 육즙이 살아 있어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참숯에서 나는 불향이 전체적으로 고기에 잘 배어 있었고, 사이드 메뉴와의 조화도 좋아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두께와 숙성 상태가 잘 조절되어 있어서 구워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고소한 맛과 숯불의 불향이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났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조개젓, 파김치, 쌈채소 등과 곁들여 먹으니 식사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가브리살은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었고, 고소한 향이 입 안 가득 퍼졌습니다. 숯불에 직접 구워내니 풍미가 배가되었고, 고기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다양한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어 고기를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했어요.
항정살의 독특한 식감이 기억에 남습니다. 숯불 향이 고루 배어 있어 고기 자체의 풍미가 뛰어났고, 함께 제공된 밑반찬들도 정성이 담긴 맛이었습니다. 명란젓과 조개젓은 물론, 쌈채소도 신선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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