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방송 33회에서는 특별 게스트 빠니보틀과 함께 공릉동에서 저녁 메뉴 추천(저메추) 코너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릉동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막창집, ‘원조이모네연탄불곱창’이 민속음식 대 막창의 테마로 소개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곳은 공릉역 근처에 위치해 오랜 세월 한 가지 메뉴, 소금구이 막창으로만 승부하는 집입니다. 기본 상차림엔 신선한 쌈채소, 양파, 마늘, 기름장, 초장이 제공되며, 주문 즉시 초벌되어 나오는 막창에서는 은은한 연탄불향이 배어 있습니다. 막창은 잡내 없이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워져 불향과 쫄깃함이 살아 있습니다.
초장이나 기름장에 콕 찍어 먹으면 막창 특유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나 탄수화물 메뉴는 없고, 오로지 막창 하나로 승부합니다. 웨이팅은 잦지만, 그만큼 맛과 오랜 단골층의 신뢰를 입증하는 곳입니다.
목차
핸썸가이즈 공릉 막창 정보
- 식당이름 : 원조이모네연탄불곱창
- 식당위치 : 서울 노원구 동일로192길 46 송암빌딩
- 전화번호 : 02-973-4658
- 영업시간 : 16:30 ~ 22:00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공릉역 2번 출구 253m
핸썸가이즈 공릉 막창 메뉴
| 메뉴 | 가격 |
| 소금구이 | 18,000원 |
핸썸가이즈 공릉 막창 후기
기본 찬 구성이 셀프바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연탄 대신 가스 버너지만 불향이 은은히 배어 있어 고기의 풍미가 살아났고, 감자 구이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더군요. 셀프 양파·마늘도 자율적으로 가져다 먹기 편했습니다.
단일 메뉴인 막창 소금구이 하나로만 승부하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육즙이 살아 있어 씹을수록 고소함이 올라오더군요. 소금 간도 적당해 담백하면서 깔끔했고, 함께 제공된 기름장과 양념장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웨이팅이 있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확 느껴졌습니다. 이모님께서 최적의 타이밍에 구워주셔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탄탄하게 익었고, 잡내 없이 깔끔해 술안주로 딱이었어요. 분위기도 허름하지만 정겨워서 편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소금구이만으로 정직하게 승부하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간이 진하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었고, 함께 나온 기름장과 양념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찍어 먹을 때마다 새로운 풍미가 느껴지더군요. 마늘과 양파는 셀프로 부족할 때마다 편히 더 가져올 수 있었어요.
기름장과 양념장을 다양하게 조합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마늘, 양파, 깻잎을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했고, 감자 구이는 기름에 잘 익어 고소했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안주로서 확실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연탄불은 아니지만 가스 불로도 충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 조절이 잘 되어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해 한 입 물면 고소함이 입 안에 가득 퍼지더군요. 담백하면서도 깊은 여운이 느껴져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겉은 허름하지만 정감 있는 내부 분위기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대학가 앞이라 그런지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가볍게 술 한잔 곁들이기 딱이었어요. 웨이팅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즐겁습니다.
가스 불이지만 은은한 운치가 살아있어 꽤 괜찮았습니다. 막창 양도 넉넉하게 나왔고, 감자와 깻잎이 함께 나와 비주얼도 훌륭했어요. 가격 대비 양과 퀄리티 모두 만족스러워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셔서 굽기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되더군요. 적절한 타이밍에 바삭하게 금방 완성되어, 기름 빠진 감자 구이도 감칠맛이 살아 있고 구성 전체가 조화롭습니다. 술안주로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위생적으로도 깔끔해 보여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잡내 없는 막창이라 느끼하지 않고,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나더군요. 이모님 센스가 돋보였고, 전체적으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주말 저녁 오픈 시간 맞춰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 온도는 조금 더웠지만, 불 향과 소금구이의 고소함이 이를 상쇄해주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어요. 소소한 대기마저 설렘이 되는 곳입니다.
밖에서 우동 포장해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옆 우동집에서 국수를 포장해 막창과 곁들이니 조합이 기가 막혔어요. 담백한 막창과 깔끔한 우동이 잘 어울려 술안주로 훌륭했습니다.
첫 방문 때 막창이 두툼해서 씹는 맛이 뛰어났습니다. 자주 뒤집지 않고 기다리니 겉은 바삭하게 올라오더군요. 한 점 먹을 때마다 고소한 풍미가 퍼져 입맛이 확 살아나고, 맛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모님은 츤데레 스타일이지만 정이 느껴지는 매력이 있으셨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적절한 타이밍을 알려주셔서 먹기 편했고, 전체적으로 친절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무난하지만 재방문 의사가 생길 정도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평일 저녁 방문했더니 한산한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성과, 불판에 올려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어 만족스러웠고 감자 구이도 잘 익어 고소했습니다.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기 좋았어요.
한 번 주문하면 한 번에 나오고, 초기 대기만 조금 있지만 이후엔 여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와 막창이 번갈아 나와 술안주로 딱이었으며, 매장 내부 분위기도 시끄럽지 않아 담소 나누며 먹기 좋았습니다.
맵거나 진한 양념 없이 오롯이 소금구이의 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기름진 부분과 바삭한 부분의 조화가 인상적이었고, 한점씩 먹으며 은은한 불향과 고소함을 느끼며 술 한 잔 곁들일 때 정말 좋았습니다.
소박한 인테리어지만 옛날 식당의 구조라 정겨웠습니다. 전체 분위기가 편안했고, 친구 모임이나 대학생 저녁 회식 자리로 잘 어울립니다. 다소 좁지만 친밀한 공간이라 대화하며 먹기 좋았습니다.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더 살아납니다. 특히 기름 자국이 있는 감자를 곁들여 먹으니 풍미가 확 살아나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지더군요. 밸런스가 좋아서 계속 먹게 됐습니다.
좁은 테이블이라 단체 모임보다는 2~3인 방문에 적합합니다. 술과 함께 먹기 좋았고, 감자 구이와 막창 조합이 인상 깊었습니다. 직원분들께서도 신경 써 주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이 직접 초벌해 주시니 불 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으로 재방문의사가 충분했으며, 소주 안주로 딱이라 데이트나 친목 자리로도 손색없습니다.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핸썸가이즈 공릉 라자냐 점메추 33회 대디파스타 (2) | 2025.07.24 |
|---|---|
| 핸썸가이즈 공릉 육개장 육갈탕 점메추 33회 육장화 (1) | 2025.07.24 |
| 핸썸가이즈 공릉 민속음식 칠면조구이 저메추 33회 동학 (1) | 2025.07.24 |
| 남겨서 뭐하게 강남 홍콩덕 도넛샤부샤부 어향김말이 9회 단성무이 강남점 (3) | 2025.07.23 |
| 남겨서 뭐하게 강남 통껍데기뼈찜 9회 함수라 논현직영점 (1) | 2025.07.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