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박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1회, 2025년 8월 6일 수요일 방송의 첫 번째 코너에서는 성수동의 인기 아귀찜 맛집 성수AGU를 소개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입소문이 난 이곳의 아귀찜은 180도 이상의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중화화구에서 빠르게 볶아내 불맛이 깊이 배인 것이 큰 매력입니다. 푸짐한 해산물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데요,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조리법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하는 별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넉넉한 인심으로 푸짐하게 제공되어 한끼 식사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에도 제격인 곳입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도 감탄한 맛의 비법, 지금 성수AGU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목차
남겨서 뭐하게 성수 곱창튀김 아귀찜 정보
- 식당이름 : 성수AGU
- 식당위치 : 서울 성동구 상원길 48-1
- 전화번호 : 0507-1474-5667
- 영업시간 : 11:30 ~ 22:00 / 21:00 라스트오더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 뚝섬역 4번 출구 204m
- 성수AGU 인스타그램
- 성수AGU 캐치테이블 예약
- 포장, 예약, 배달 가능
- 유료 주차 가능
남겨서 뭐하게 성수 곱창튀김 아귀찜 메뉴
메뉴 | 가격 |
곱창튀김 아구찜 | 23,000원 |
우삼겹염통 아구찜 | 23,000원 |
감태낙지주먹밥 | 15,000원 |
명란치즈감자전 | 18,000원 |
녹차콩나물 아구찜 | 44,000원 |
남겨서 뭐하게 성수 곱창튀김 아귀찜 후기
곱창튀김과 아구찜의 조합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습니다. 곱창이 바삭하고 담백해서 매콤한 아구찜과 조화를 이뤘고, 콩나물과 부추가 곁들여져 입안 가득 풍성한 식감이 느껴졌어요.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해서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곱창튀김이 올라간 아구찜을 처음 접했는데, 바삭한 곱창과 매콤한 아구찜이 서로의 맛을 살려주는 조합이었습니다. 콩나물과 채소들이 아삭해 전체적으로 식감이 좋았고, 밥을 비벼 먹기에도 간이 딱 맞았습니다. 특히 마무리 볶음밥은 꼭 드셔야 해요.
아구찜 위에 올라간 바삭한 곱창이 참 인상 깊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한 곱이 느껴져 단독으로 먹어도 훌륭하지만, 매콤한 양념과 함께 곁들이면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양도 넉넉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곱창튀김이 있는 아구찜이라니, 처음엔 생소했지만 먹자마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아구찜의 매운맛이 곱창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중독적인 맛을 냈고, 함께 나온 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감태낙지주먹밥을 사이드로 주문했는데 아구찜과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낙지의 탱글한 식감과 감태의 은은한 풍미가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렸고, 곁들이기에 부담 없으면서도 포만감을 더해주는 메뉴였습니다. 술안주로도 좋겠더군요.
명란치즈감자전은 감자 본연의 맛과 치즈의 고소함, 명란의 짭짤함이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워주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디저트처럼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꿀소스에 찍어 먹으니 색다른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입구는 골목 안에 있어서 조금 찾기 어렵지만, 들어가면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가 맞아줘서 기대감이 생깁니다. 전체적으로 매장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정돈되어 있어 식사 내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해요.
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고, 음식이 빠르게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매콤한 아구찜과 바삭한 곱창튀김이 잘 어우러져 금방 한 상을 비웠어요.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니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매콤한 아구찜에 곁들인 곱창튀김은 조화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곱창의 고소한 맛과 아구찜 양념의 얼큰함이 입안을 가득 채웠고, 깔끔한 반찬 구성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열무김치는 매운맛을 중화시켜줘서 좋았어요.
반찬 구성은 간단했지만 꼭 필요한 것들로만 나와서 오히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백김치와 열무김치는 매운 음식에 입가심으로 잘 어울렸고, 콘샐러드는 부드럽게 입맛을 바꿔줘서 질리지 않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주차 공간은 없지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찾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내부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고, 2층 좌석은 분위기가 더욱 아늑하고 조용해서 여유롭게 식사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야경도 예뻤어요.
QR코드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비대면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빠른 편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전반적으로 기분 좋은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위생적인 환경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곱창튀김은 느끼함 없이 담백하고, 아구찜은 매콤하면서도 깔끔해 숟가락이 계속 가는 맛이었습니다. 깔끔한 플레이팅도 눈길을 끌었어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서 옆자리 신경 쓰지 않고 식사할 수 있었고,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라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명란치즈감자전은 사이드라기보다는 주연처럼 존재감이 컸습니다. 치즈의 진한 풍미에 명란의 짭짤함이 감돌고, 감자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마치 고급 브런치 느낌도 나서 흥미로웠습니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어 날씨 좋은 날에 앉기 딱 좋았어요. 은은한 조명과 탁 트인 공간이 어우러져 식사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친구와 함께 가볍게 수다 떨기에도 제격이었습니다. 공간이 참 예쁘더군요.
볶음밥은 마무리로 꼭 주문해야 할 메뉴입니다.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직접 볶아주셔서 보는 재미도 있고, 매콤하고 고소한 양념에 눌린 밥까지 더해져 마지막 한 입까지 완벽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둘이 나눠 먹기 충분했습니다.
단체 방문도 가능한 넓은 테이블이 있어 회식 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음식이 빠르게 제공되고 메뉴 구성도 만족스러워 팀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맛과 분위기 모두 갖춘 공간이었어요.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음식의 퀄리티가 저녁 못지않게 훌륭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비교적 한산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고, 메뉴 구성이 전혀 가볍지 않아 식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혼밥도 부담 없이 가능한 분위기였습니다.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구살이 푸짐하고 부드러웠고, 채소들도 신선해서 전체적으로 음식의 질이 높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맛과 비주얼 모두 훌륭해서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웠습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구조였고, 직원분들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어색함 없이 머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 혼밥, 혼술 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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