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7일 목요일 방송된 '핸썸가이즈' 35회에서는 박병은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저메추로 서래마을의 특별한 프랑스 음식점, 라씨에트를 방문했습니다.
라씨에트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캐주얼한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문어 오일 파스타, 랍스터 비스크 파스타, 이베리코 스테이크 등이 인기 메뉴로, 신선한 재료와 섬세한 조리법이 돋보입니다.
매장 내부는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소개팅이나 특별한 모임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면서도 정통 프랑스 요리의 감성을 유지하는 라씨에트는 서래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프렌치 다이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목차
핸썸가이즈 서래 프랑스음식 샐러드 스테이크 정보
- 식당이름 : 라씨에트
- 식당위치 : 서울 서초구 서래로6길 6 2층
- 전화번호 : 0507-1368-1250
- 영업시간 : 11:0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00, 21;00 라스트오더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814m
- 라씨에트 인스타그램
- 라씨에트 네이버 예약
- 예약, 포장, 배달 가능
- 유료 주차, 발렛 가능
핸썸가이즈 서래 프랑스음식 샐러드 스테이크 메뉴
메뉴 | 가격 |
리옹 샐러드 | 28,000원 |
문어오일 파스타 | 35,000원 |
뽈뽀 | 36,000원 |
이베리코 스테이크 | 40,000원 |
오리 콩피 | 45,000원 |
핸썸가이즈 서래 프랑스음식 샐러드 스테이크 후기
식전빵으로 제공된 크루아상과 치아바타는 바삭함과 고소함이 살아 있었고, 블루치즈 크림과 올리브 타프나드의 풍미 조합이 훌륭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에 참 좋았습니다. 정성 어린 서비스까지 더해져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문어 오일 파스타는 부드러운 문어와 탱탱한 면발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가득했습니다. 데이트나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 분위기를 더해주는 요리였습니다. 세심한 플레이팅 덕분에 첫인상부터 만족스러웠고, 식사 내내 기억에 남았어요.
오리 콩피는 껍질이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했고, 허브 향이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단호박 퓨레와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어우러져 풍미가 깊었고, 깔끔한 구성 덕분에 한층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식사의 만족도를 더 높여준 요리였습니다.
캐주얼한 프렌치임에도 불구하고, 파인다이닝 못지않은 정교한 조리와 세련된 플레이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이었습니다.
문어 파스타는 저온조리해서 부드럽고 질기지 않았으며, 오일 소스와 문어의 식감이 절묘하게 어울렸습니다. 풍성한 양에 비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고, 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감탄했습니다.
런치 타임에 방문해 예약 덕분에 한적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히 식사했습니다. 프라이빗한 룸도 갖춰져 있어 중요한 모임이나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랍스터 비스크 파스타는 진한 소스와 랍스터 살의 조화가 뛰어났습니다. 비주얼도 훌륭했고, 양도 충분해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소스에 풍부한 해산물 향이 깊게 배어 있어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식전빵과 그에 곁들인 소스 구성도 참신했고, 블루치즈 크림의 고소함과 올리브 타프나드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어 식욕을 돋우었습니다. 첫 인상이 좋아서 다음 요리도 기대되었어요.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소개팅이나 기념일처럼 의미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배려돼 있어 대화가 자유롭고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샐러드는 제철 재료와 다채로운 식감의 조합으로 상큼하면서도 가볍게 입맛을 돋워주었습니다. 시작부터 깔끔한 인상을 주는 상차림이라 좋았고, 식사의 균형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메뉴 구성이 매우 다양해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할 경우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해 나눠 먹기 좋았습니다. 파스타, 샐러드, 메인 요리까지 각각의 요리가 개성 있고 조화로워서 코스가 아닌 단품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구성이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소스 조합이 매력적이었고,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좋았습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공간 속에서도 세심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테이블 간 거리도 넉넉하고 조명이 은은해서 분위기를 해치지 않았고, 테이블마다 잘 정리된 세팅 덕분에 식사 시작 전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곳이라 느껴졌습니다.
문어 파스타를 먹기 위해 다시 찾을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메뉴였습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문어와 감칠맛 가득한 오일 소스가 알맞게 어우러졌고, 플레이팅 또한 예뻐서 사진을 찍고 싶은 비주얼이었습니다. 단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식사의 중심이 될 만큼 강한 존재감이 있었어요.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튀김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트러플 향이 가득 배어 있고 치즈가루가 촘촘히 뿌려져 있어 풍미가 살아 있었으며, 바삭함과 고소함이 오래 유지되어 식사 내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사이드 메뉴를 넘어서 별도의 요리처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하니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여유가 있어서 응대가 정중하고 세심했으며, 한적한 시간대에 방문하니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경험이 가능했습니다. 시간대 선택이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와인을 함께 가져가면 콜키지 프리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와인을 부담 없이 즐기면서 정갈한 프렌치 요리와 페어링을 해보니, 마치 작은 파인다이닝 경험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플이나 소규모 모임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혜택입니다.
코스 요리가 아니더라도 각각의 단품 메뉴가 훌륭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식사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러웠습니다. 각각의 요리가 독립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함께 조합했을 때도 훌륭한 조화를 이뤄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회식에도 적합한 프라이빗 룸이 준비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났습니다. 홀 좌석은 조용하고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며, 단체 공간은 독립적인 구조로 대화가 자유로워 좋았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 구성도 큰 장점입니다.
셰프님의 경력이 믿음을 더해주었습니다. 루이쌍끄, 고메트리 같은 유명 레스토랑 출신답게 요리의 디테일과 맛, 플레이팅 모두 고급스러움이 묻어났고, 각 재료의 조합과 간의 밸런스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셰프님의 노하우가 음식 곳곳에서 느껴졌던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프렌치 가정식을 기반으로 하되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도록 조리되어 거부감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재료와 소스의 구성에 있어서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풍부한 맛이 살아 있었고, 심플한 듯하지만 깊이 있는 요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초심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프렌치였습니다.
분위기와 맛, 서비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곳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프렌치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과하지 않은 가격과 아늑한 공간 구성 덕분에 기념일이나 중요한 날에 방문하기 좋았고, 정성스러운 요리와 직원들의 세심한 응대로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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